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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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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력 렌즈 :) 요즘은 더워서 카메라를 들고 출근하는 일이 굉장히 많이 줄었다. 하지만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는 렌즈 덕분에 그나마 덜 줄어든 것 같다. 그 렌즈는 EF 40mm f/2.8 STM 일명 팬케익 렌즈이다.필터 제외 시 3cm(마운트부 제외)도 안되는 두께를 가지고 있다. 단렌즈치고는 어두운 편에 속하는 f/2.8의 조리개를 가지고 있지만 20만원도 안되는 가격과 깃털같이 가벼운 무게로 모든 것을 덮고 남는다 :) 이것 천로형님의 렌즈 EF 24-70mm f/2.8 일명 계륵 ㅎㅎ 표준줌의 특성 상 없으면 허전하고 있어도 잘 안쓰게 된다고들 하는데 예전에 난 표준줌 렌즈를 정말 잘 썼었던 기억이 난다. 확실히 표준줌 하나만 있으면 광각, 망원 전부 약간씩 아쉽긴 하다. 형님 휴가 가실 때 내 16-35ii를 ..
구름의 빛내림 공격 시간은 5시... 불타는 금요일에다가 야근은 예약되어 있고 날씨는 미친듯이 덥고 일이 손에 잡힐리가 없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회사 옥상으로... 구름들이 지상을 향해 빛내림 공격을 하고 있었다 ㄷㄷㄷㄷ 과도한 후보정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가로로 긴 사진이에요 클릭해서 보세용 ㅎㅎ Canon 1Ds Mark2EF 40mm f/2.8 STM
회사 옥상 망사 몇 장 왜 퇴근시간 다 되어서 회의를 하냐는 말이다 이해가 안된다 진짜 -_- 에잇;; 도중에 빠져나왔지만 팀장님이 회의 중이라 퇴근도 못하고 ㅠㅠ 왠지 길어질 모양;;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Canon 1Ds Mark2EF 40mm f/2.8 STM 이 사진은 성북동 사진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