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웠던 지난 토요일 한파를 뚫고 광화문 야경을 찍으러 나섰다.
참 용감했지 -_-;;
커뮤니티 모 회원님의 걱정반 우려반 조언이 생각나서 후딱 몇 컷 찍고 자리를 떴다;;
한파에 덜덜거리던 몸을 하:품에 가서 녹이고 된장남 짓 좀 하다가 돌아왔던 하루...
진득하게 자리 잡고 사진질 좀 하려고 했지만
너무 추워서 말이지 덜덜덜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