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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카메라 들고 동네마실 ㅎ

하루종일 집에서 쉬다가 좀이 쑤셔서 카메라 들고 집을 나섰다.

17-55가 야경촬영 시 빛갈라짐이 안이쁘기로 유명한데 역시나 그런 것 같다;; 젝일;;

동네 앞 육교다.
수많은 잡광들만 없었다면 좋은 피사체가 될 수 있었을 것 같다.
아파트가 즐비한 동네라서 그런지 높은 위치의 수많은 잡광들 OTL
그나마 빛갈라짐이 쪼꼼 보이는...;;

요건 육교 꼭대기 정가운데 지점에서 밑을 보고...
어둡지 않은 가로등들이었고 조리개를 16이상 조였음에도 빛갈라짐은 안드로메다로 -_-;

언능 서울로 돌아가서 한강다리 야경을 찍어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s5pro // nikkor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