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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징검다리 휴일을 맞이해서

과감하게 금요일 휴가를 내고

목금토일 연휴를 만들었다 ㄷㄷㄷ

그래서 전부터 와본다 와본다 하고는 못왔었던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을 왔다.

어제 새벽 3시쯤 퇴근해서 제주행 비행기표를 알아보다가 연휴탓인지 전부 매진이라는 불행한 상황을 맞이해서

이곳 담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잠들면 못 일어날까봐 안잤는데 버스를 5시간 정도 타고 오면서 충분히 잔 것 같다 ㄷㄷㄷ


기대반 걱정반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우려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많다 ㄷㄷㄷ


메타세콰이어길 초입 매점 벤치에 앉아서 딱 한 장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여기서 한숨 돌리고 이동해야지 +_+




Canon 1Ds Mark II

EF 70-200mm f/2.8L IS






#1. 담양 공영터미널에서 메타세콰이어길로 가는 도중에 만난 메타세콰이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