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a Bay Sands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유명한 호텔이다.
쌍용건설이 시공해서 그냥 알고만 있던 건물...
저녁에 레이저쇼를 한다고 들어서 카메라를 들고 마리나 베이로 가봤다.
가까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비첸향 육포를 뜯으면서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현지 시간 저녁 8시 정각에 레이저쇼를 시작됐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별루여서 놀랐다 =_=;;
게다가 고작 10분만에 끝났다.
9시 넘어서 한 번 더 했다고는 하는데 이미 관심 밖으로...
그래도 싱가포르에 왔던 기억이니 한 장 남겼다.
그리고 시야를 딱 가리고 서 있던 무대 구조물 기둥은 뽑아버리고 싶었다. 진심으로 -_-+
ㅋㅋㅋ
Canon 1Ds Mark II
EF 16-35mm f/2.8L I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