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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Starwars] 75094 Imperial Shuttle Tydirium

영화 스타워즈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기체 중 인기가 있는 기체들은 꽤 많지 않을까?

제일 인기가 좋을 것 같은 기체들은 엑스윙, 밀레니엄팔콘, ISD, SSD 등등.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팬이 많지 않을 것 같은 기체들도 있을텐데 그 중에 하나가 임페리얼셔틀이 아닐까?

그런데 임페리얼 셔틀은 생각보다 꽤나 인기가 높은 기체이다 ㅎㅎㅎ


클리앙 레고당 사사님께 명판스티커를 나눔해주셔서 이를 핑계로 75094 임셔틀을 구입했다.

생각같아서는 UCS 버전으로 구입하고 싶었으나 조립 후 놔둘 곳도 없고;;

가격도 가격이고;; 그래서 중형급으로 결정!!




75094 임페리얼 셔틀 타이디리움(이하 임셔틀)은 브릭수 937개로 중대형급이다.

미니피규어도 5개나 포함되어 있다.

포함된 미피는 젊은 한솔로, 레이아공쥬, 츄이 그리고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저항군 2명




조립과정은 재미있었다라는 말로 모든 조립과정 사진은 패스~

완성 후 날개를 접어둔 상태인데 비율이 상당히 이상해보인다.

스타워즈 팬들은 한 마리의 백조와 같다고들 하시던데...

아직까지는 흰색 벌크덩어리로 보인다 +_+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일단 좌우 총 10문의 레이저포로 무장이 되어 있다.




똥꼬는 매끈하게 마무리 되어 있는데 마란색 호스로 버니어를 표현한 밀팔보다는 성의있어 보인다 ㅋㅋㅋ




마치 무용수가 스트레칭하는 것 같은?

스탠드가 없으니 바닥에서는 날개가 이렇게까지 밖에 펼쳐지지 않는다 ㅠㅠ




바닥에는 출입구가 구현되어 있는데 내부로 이어지진 않는다.




콕핏을 열어보면 젋은 한솔로와 츄이가 딱!!




내부를 보기 위해 좌우를 열어보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노란색 박스 안에는 폭탄이 들어있다 ㄷㄷㄷ




반대편에는 무장을 위한 백팩과 무기들이 보이고 탑승자석도 보인다.




미니피규어 구성은,

좌측부터, 엔도 저항군 미피 1, 2, 레이아 공쥬, 츄이, 한솔로

한솔로는 카메라를 싫어하는듯 ㅋㅋ




쨘!! 드디어 명판스티커!!

먼저 사사님께 감사를...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스탠드는 테크닉벌크로 만들어봤는데 검은색 벌크가 많지 않아서 알록달록 ㅠㅠ

역시 벌크력이 매우 떨어짐을 새삼 알게 되었다;;




일단 스탠드 위에 임셔틀을 올려본다.

스탠드 성능은 일단 합격!!




이것이 임셔틀의 진짜 모습!!

날개를 펴니 멋지다 +_+ 백조다 백조!!

명판스티커와 함께하니 잘생김 +10 ㅋㅋㅋ

알록달록 스탠드로 인한 잘생김 -2 ㅠㅠ




요건 임셔틀 크기비교를 위한...

최근 스타워즈 제품들 몇 개를 꺼내서 같이 찍었다.




장식장 위로 올려두었다.

스탠드 높이가 매우 적절해서 천장이랑 1~2스터드의 공간이 남아있다.

마치 계산이라도 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