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단풍놀이

때는 벌써 11월 중순에 가까워졌다.
올해는 단풍놀이도 못갔는데 이제라도 가야 후회가 안될듯 싶어서
서식지 근처로 찾아보니 고궁이 눈에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창덕궁 후원!!

주섬주섬 장비 챙기고 옷 입고 창덕궁으로 달렸다.
창덕궁 입장료는 단돈 천원!
후원은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더라
제일 먼저 후원 매표소로 달렸다.
하지만!!
이런 젝일;;
후원은 하루 입장객 100명으로 제한하고 있었고
그나마 100명도 예매를 해야한다고 매표소 직원분이 말씀하셨다.
ㅠㅠ
후원은 포기하고 창덕궁과 창경궁을 단풍 위주로 보면서 돌아다녀 봤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흐려서 노출을 맞춘다고 했지만 대부분 어둡게 나왔다 ㅠㅠ
그래서 아래 이미지들은 거의 다 떡보정의 결과물 ㅠㅠ

s5pro / 35.8 / 11-18 / 50.8 / 70-300 /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