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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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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남산타워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있다 캐드 실행도 안되고 멍~하니 있다가 카메라를 들고 후다닥 혹상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셔터를 누른다 철커덩 Canon 1Ds Mark2 EF 50mm f/1.4
[1dsmk2] 남산타워, 두산타워 올해 들어 처음 회사 옥상에 올라가서 남산타워와 두산타워를 담아봤다. 역시나 내공은 전혀 없음 OTL Canon 1Ds Mark2 Sigma 70-200 II APO DG EX
남산타워... 며칠전에 내 s5pro가 후핀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핀교정을 한 후 다시 담아본 남산타워다. 전에 찍은 것에 비해 훨씬 쨍해졌는데... 내가 궁금한건 후핀이던 아니던 간에 무한대초점에서도 핀이 나갈 수가 있는건가? 공부 좀 해야겠네 ㅠㅠ S5PRO / Tamron 70-300 f4-5.6 f16 + 30s
삐뚤어진 마음, 삐뚤어진 사진 분해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너무 화가 나서 짜증나서 뭐 어떻게 풀어야할런지 몰라서 무작정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남산으로 향했다. #1 장충단공원 사진에 하얀 점들이 별이라면 생각보다 서울 하늘에서 별을 보기 어렵지 않구나 생각했다. #2 장충단공원 그랜드 앱머서더호텔과 더불어 장충동, 약수동, 신당동 부근의 스카이라인을 향한 폭력의 상징, 신라호텔 저런 건물이 저런 위치에서 어떻게 허가를 받은건지 -_-;; 좋아하지는 않는 건물이나 내가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느낌이 괜찮아서 올린다. 저 건물은 싫어!!!!! 도시에 대한 폭력이다!! #3 동국대 입구 동국대 입구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초입이다. #4 영화 콘스탄틴에서나 나올 법한 벌건 하늘... #5 시민들이 조깅과 산책을 즐기던 등산로에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