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7)
[추가] 제주도 사진 지난번에 제주도 사진 올릴 적에 안올렸던 사진 두 장 -_-;;보정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안올렸었는데사진 밖에 안올리는 블로그에 사진을 안올리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올려본다.재탕은 별로고 찍고 안올린 사진이나 올려야지 뭐 ㅎㅎ 클릭하면 살짝 큰 사진으로 볼 수 있;; Canon 1Ds Mark IIEF 16-35mm f/2.8L II USM #1. 지난 여름 해안가 탐방 때올레8코스인가 10코스인가로 기억된다.사진을 찍으면 뭐하나;; 기억이 안나는데 ㅠㅠ #2. 강정마을 해변에서의 노을 #3. 지난 12월 초 제주 내륙 탐방 때 제주시 사라봉에서 별도봉으로 올라가는 길정면이 별도봉 방향
제주도에서의 흔적 #2 한라산 지난 제주 여행의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곳, 한라산그냥 딴 생각하지 않고 미친듯이 걷기만 할 목적으로 정했던 행선지였다. 등반하기로 한 날 새벽 6시쯤 일어나서 짐을 꾸리고 게스트하우스를 나섰다.출발점은 관음사 코스의 시작점인 관음사 휴게소 북쪽 능선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너무 안좋았다.눈보라가 심하게 칠 때는 3미터 앞도 보이질 않았으니...;;카메라를 들고 등반을 시작했다가 중간에 사진은 포기하고 백팩에 넣어버렸다.아이폰 카메라만 믿고 계속 올라갔는데 기온이 너무 낮아서 아이폰도 꺼지는 사태가 -_-;; 여튼 굉장히 힘들게 거의 4시간 반만에 백록담에 도착했다.하지만 어디가 백록담이고 어디가 허공인지 알 수 없을만큼 기상상태가 좋지 않았다.그래서 백록담 인증샷이 없다 ㅠㅠ 관음사 코스로 올라..
제주 여행의 흔적 지난 제주여행의 흔적들...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많은 흔적을 남기진 못했지만 추후에 추억을 되새김질 하기엔 충분할 것 같다. 모자르면 나중에 또 가면 되지 뭐 ㅋ Canon 1Ds Mark II EF 16-35mm f/2.8L USM EF 70-200mm f/2.8L IS USM #1. 떳다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제주공항을 이륙해서 고도를 높히고 있는 여객기 #2. 비자림로 5분마다 날씨가 바뀌던 비자림로 교래리에서 사려니숲길을 향하여 걷는 도중 잠시 해가 뜬 것을 보고 찰칵!! #3. 비자림로를 걷다가 발견한 넓은 목장 말이나 소는 한 마리도 없었다능;; #4. 흔하던 풀 ㄷㄷㄷ #5. 사려니숲길 파란 하늘과 붉은 숲길이 좋았던 길 #6. 사려니숲길에서 셀카 한 장 +_+ #7. 섬의 날씨는..
제주도립미술관 사진으로만 봤더 ㄴ제주도립미술관에 실제로 찾아가보았다.딱히 쓸 말은 없다 -_-;; Canon 1Ds Mark IIEF 16-35mm f/2.8L
눈 내리는 사려니숲길 지난 제주도 여행...겨울이라 그랬던지 유난히도 눈이 자주 많이 내렸었다.한라산 백록담을 정ㅋ벅ㅋ하고 내려온 다음날 몸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15킬로미터 정도를 더 걸었었는데 그곳이 사려니숲길이었다.여름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숲길이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삼나무 군락지를 제외한 부분은 온통 앙상한 가지들 뿐이었지만삼나무숲 군락지는 여전히 진한 녹색빛이 내 망막을 자극했고그 자극은 내 눈을 편안하게 해주었다.힐링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곳이었다. Canon 1Ds Mark IIEF 16-35mm f/2.8L
제주에서의 흔적 2 -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 멕시코의 유명한 건축가, 리카르도 레고레타는 작년에 세상과 작별을 했다. 레고레타의 건축은 사이트의 토속적인 특징과 물을 주제로 강하면서도 감미로운 공간을 보여주는 건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레고레타의 유작이 있는데 “더 갤러리 - 카사 델 아구아”라는 건축물이고 위치는 제주도이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건축가인 레고레타의 건축물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다. 이 건축물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현재의 상황을 보면 철거될 운명이다. 쉽게 말하면 더 갤러리 - 카사 델 아구아는 리조트 단지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이다. 행정적으로 모델하우스는 가설건축물이다. 물론 가설건축물이 아닐 수도 있지만행정편의 상 가설건축물로 허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분양완료 후에는 보통 철거하므로… 이렇게 유명한..
제주도에서의 흔적 지난 여름휴가...무거운 괴나리봇짐과 더불어 무작정 걸어봤던 시간들...그 시간들의 흔적들... Canon 1Ds Mark IIEF 16-35mm f/2.8LEF 85mm f/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