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스프레소 원목 캡슐케이스 맥당 동혁님께서 하사해주신 원목케이스 이뿌네요 +_+ 흐흐흐흐 #1. 원목케이스 외관입니다. 무괌블랙에 네스프레소 로고가 양각되어 있습니다. #2. 상판을 열면 요렇게 생겼어요 #3. 캡슐을 채워봤습니다. 흰색 캡슐 - 2011년 한정판 오니리오 보라색 캡슐 - 아르페지오 #4. 근접샷 :) 알코올을 대신할 녀석들을 지른다. 이번 포스팅은 일단 대충 올리고 나중에 다시 한 번 써야겠다 +_+ 난 술자리를 좋아한다. 난 술을 좋아한다? 난 술을 여러병 가지고 있다. 난 술을 많이 마신다? 모르겠다. 어쨋든 내가 술을 자주 마시는건 분명한 사실이고 그래서 내 간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_- 그래서 그동안 내 식도와 위벽을 적셔주던 알코올을 대신해서 적셔줄 녀석들을 지르게 됐다. Nespresso Pixie Titan 그동안 이 녀석을 지르려고 바우처를 무진장 찾았으나 결국 구하지 못했다. 기존에 돌체구스토 피콜로라는 캡슐머신이 있었지만 솔직히 실망스러운게 사실이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이 이리도 다를 수 있을까 싶을정도다;; 여튼 픽시를 타이탄 컬러로 질렀다. 픽시를 결제하면서 눈에 띈 2011년 한정판 캡슐 Onirio.....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