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eiko Black Monster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았다 날씨도 좋았고 평상 시라면 눈여겨 보진 않았을 풀들을 향해 셔터도 함 눌러주고 ㅋㅋ 한 1주일간 고민하던 시계를 지르러 가는 길이라서 그랬던걸까? 쿼츠는 별루고 기계식, 저렴한 오토매틱으로 눈이 갔다. 저렴한 것들을 중심으로 고르다 보니 결국 세이코와 시티즌... 어지간한 것들은 50이상이었다. 비싸다 -_- 티쏘 prc200 노느로 가볼까 하다가 오토매틱은 좋은걸 쓰려면 100이상부터 시작하라고 해서 일단 무브먼트는 따지지 않기로 하고 저렴한걸로 맛만 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고르고 고른 것이 세이코 블랙몬스터 오토매틱 입문용으로 많이들 찾는다는 이야기와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지르게 되었다 ㅎㅎ 박스샷 +_+ 매직트랙패드가 박스받침대로 수고중 ㅎㅎ 박스뚜껑을 열면 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