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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잠깐의 여유...

철야근무를 하고 이삿짐을 나르러 가기 전에 잠깐의 짬이 있어서 다방에 들어왔다.
잠깐동안 된장남놀이 좀 하다가 먼지풀풀 이삿짐 나르러 ㅠㅠ

내가 정말 자주 들리는 베네다방...
다른 베네는 별루지만 이 베네다방은 라떼가 참 부드러워서 맘에 든다 +_+
장충체육관 근처 베네다방...

어제 철야하면서 치맥이 굉장히 땡겼었는데
닭고기를 못 먹는 팀원이 있어서 결국 포기해야 했던 치맥 ㅠㅠ
어제 못 먹은 닭이리라 -_-;;

그냥 이쁜 소품...
궁민핵교 댕길 때 저 양동이로 물청소 참 많이 했었다 ㅎㅎ

주문한게 나왔쎄여~~~
머그잔에 담긴 부드러운 라떼 한 잔과 호두반죽 와플!!
랩탑은 찬조출연...

하앍하앍;;
침을 삼켜가며 셔터질 +_+

라떼 한 모금 후...
조아조아~
피로가 풀린다 풀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