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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지른다 지른다 하고선 시간이 없어서 못지르고 있다가
짬이 생겨서 바로 임아트로 달려가서 들고 왔다.

네스카페에서 얼마전에 런칭한 에스프레소캡슐머신

돌체구스토...

내가 지른 것은 돌체구스토의 3가지 모델 중 가장 저렴한 피콜로라는 모델
한 마리의 펭귄같이 생겼다 ㅎㅎ
컬러는 레드와 실버 두 가지인데 레드가 왠지 이쁠 것 같아서 레드로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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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돌체구스토 피콜로의 박스이고
가운데는 런칭기념으로 증정하는 스타터킷
오른쪽은 추가 구매한 에스프레소캡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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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좀 허술하다 얇은 타원형의 원통종이실린더 안에 골판지 비슷한 종이로 감싸여져 있다.
외부충격에 약해보였다.
약하디 약한 내가 발로 차도 파손을 면치못할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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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이마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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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같이 생긴 피콜로의 모습
이마빡을 뒤로 젖히고 캡슐홀더를 앞으로 빼서 캡슐을 넣는 방식이다.
트레이로딩방식이라고나 할까?
시디롬 드라이브와 다른점은 캡슐홀더가 완전히 빠져버린다는 점;;
컵 받침대는 3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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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타터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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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킷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상단왼쪽은 컵받침대가 들어있고 중앙은 간략한 캡슐별 매뉴얼 우측은 라떼글라스이다.
하단 왼쪽은 마데인치나의 자기잔, 중앙은 시음용 캡슐박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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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킷의 구성품을 다 꺼내보면
왼쪽상단부터, 시음용 캡슐, 라떼글라스, 자기잔과 받침, 간단매뉴얼이다.
시음용 캡슐은 네 가지 종류가 들어있는데 갯수튼 6개이다.
돌체구스토의 독특한 점이라고 봐야 하나? 라떼나 카푸치노 같이 우유가 들어가는 것들은 우유캡슐이 따로 존재한다.
스타터킷의 캡슐 종류는
아메리카노 1개
카푸치노 2개(커피+우유)
라떼 마끼아또 2개(커피+우유)
에스프레소 1개
이렇게 총 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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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이마빡을 뒤로 젖히고 펭귄의 혀(캡슐홀더)를 잡아 당기면 혀가 빠져나온다.
캡슐홀더에 캡슐을 넣고 이마빡을 내리고
뒷통수에 레버를 온수쪽으로 누르면 추출을 시작한다.

주의점) 추출에 사용되는 물의 양은 돌체구스토가 컨트롤하지 못한다.
사용자가 됐겠지 싶을 때 멈춰줘야 한다. 소공동 돗데백화점에서 시음했을 때 라떼가 굉장히 밍밍했었는데
아마도 물의 양 조절에 싪했던 것 같다.
물론 오늘도 난 물의 양 조절에 실패해서 밍밍한 라떼를 마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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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캡슐을 넣고 우유를 추출하는 중... 물의 양 조절 조절 조절 !!!!!!
우유만 추출한걸 조금 마셔봤는데 탈지우유와 비슷한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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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추출한 뒤 뒤이어 커피캡슐을 추출해서 라떼가 만들어지는 중이다.
물의 양 조절 조절 조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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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겉보기엔 그럴싸 한 라떼 한 잔이 완성되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밍밍했다 -_-
물의 양 조절 실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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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만으로는 100점짜리 라떼인데 -_-;;;

오늘 돌체구스토 피콜로를 지르고 라떼를 시음해밨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캡슐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에스프레소 캡슐 기준으로 16개가 8800원이니 개당 550원꼴이다.
펭귄닮은 디자인도 귀여운 것이 나쁘지 않았다.

단점은
1. 포장상태가 부실하다. 좀 더 충격에 대비한 포장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 제일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물양 조절을 머신이 하지못한다는 점. 사용자가 끊어줘야 한다.
양이 많은 걸 원한다고 한없이 틀어두면 밍밍~~~~~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물론 아메리카노의 경우는 취향의 차이이겠지만 카푸치노나 라떼의 경우 이 점은 큰 단점이지 싶다.
3. 캡슐홀더가 완전히 빠져버린다.
사용 후 세척을 위한 것 같지만 불편하다 -_-;; 
4. 커피를 추출하는 압력이 좀 약한듯 하다.
물양 조절과 살짝 겹치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짧은 시간 추출한다고 해서 캡슐의 커피를 다 추출했는지 못했는지 알길이 없다
이 점은 머신의 신뢰도?와 관계가 있을 수 있다.
차차 좀 더 사용해보면서 알아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