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Creator 10220 Volkswagen T1 Camper Van
조립한지는 한 달이 넘은 것 같은데 귀차니즘으로 이제야 블로그에 정리한다 -_-;;
Lego Creator 10220 Volkswagen T1 Camper Van(이하 캠퍼밴)은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라인으로 1332 피스의 브릭이 사용되었다.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었는데 그간 인연이 안닿아서 몇 달을 끙끙 앓았던 것 같다 ㅎㅎ
조립과정 중 촬영한 사진도 많은데 다 올리면 너무 많아서 완성샷만 추려본다.
차량의 특징을 잘 잡아서 한정된 브릭으로 표현한 것이 역시 레고다 싶을 퀄러티다.
색상조합도 완전 예쁘다 ㅎㅎ
차량 똥꼬부분.
앙증맞은 테일램프 ㅎㅎ 배기구가 살짝 올라간 것으로 눈치 못채고 촬영했나보다 -_-;;
첫 번째 기믹은 후방창문(?) 오픈!!
그 밑의 엔진룸도 오픈되면 그 안에는 간략하지만 엔진을 매우 효과적으로 표현해놨다.
매끈한 옆태!!
브릭라인이라고 불러야 하나? 건프라였다면 패널라인이라고 불리울 경계선들이 견고한 느낌을 준다.
화려한(?) 인테리어 커튼도 매력 포인트!
캠퍼밴에 단 하나뿐인 백미러가 은색브릭이나 스티커로 거울 표현이 안된게 아쉽다.
운전석 문을 열어본다.
속도계인지 벽시계인지 구분안되는 그 무언가가 딱!!
페달들도 보이고 오밀조밀하다 ㅎㅎ 요상한 색상조합의 시트는 맘에 안든다 =ㅁ=
요건 급유구. 앙증맞다 ㅋㅋ
뭔가 인테리어가 잔뜩 꾸며져 있다.
여기서 보이는건 싱크, 수전, 빗, 커튼, 시트 그리고 블랙 & 화이트의 바닥타일
반대편 문에는 수납장?
간이 테이블과 녹색 와인잔(?)도 볼 수 있다. 인테리어 전등은 덤~
뚜껑도 일부 들여올려진다.
실제차량을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추측해보자면 환기를 위한?
열리는 부분을 몽땅 오픈해본 사진
내부를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차량 천장을 떼어냈다.
오밀조밀 대시보드와 기어스틱이 보인다.
시트 색상은 맘에 안들어 -_-;;
벌크가 생기면 타일브릭을 바꿔줄 생각이다.
와인잔이 녹색이라는 것과 한 개뿐이라는 것이 아쉽다.
미니쿠퍼에는 와인잔을 두 개 넣어줬더만 ㅡㅡ;;
마무리는 짝꿍 미니쿠퍼와 함께 ㅎㅎ
다음 레고는 바로 이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