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포대교 야경 언젠가부터 꼭 보겠다고 다짐했었던 반포대교 분수쇼 서울시 주민감사 결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칼퇴근을 하게 되어 카메라를 바리바리 챙겨서 반포대교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좀 걷고 싶어서 순천향대병원 정류장(구 단국대정류장)에서 하차했다. 한남동에서 반포대교까지 거리가 이렇게 멀줄 사실 몰랐다;; 카메라가방에 삼각대까지 바리바리 들고 걷다보니 땀이 쥘쥘;; 여튼;; 한남대교와 반포대교 중간쯤 지점에 이르렀을 때 첫 번째 분수쇼가 시작되었다 ㅠㅠ 난 거의 뛰다시피 해서 첫 번째 분수쇼가 끝날 때쯤 헥헥거리면서 반포대교 남단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마구 셔터를 누질렀다. 대략 60장정도 찍은거 같은데 이놈에 분수가 가만히 있질 않아서 -_-+ 냐하하하하 그나마 추린거 몇 장 ㅠㅠ 역시 빛갈라짐은 단렌즈가 .. 16-35L2 빛갈라짐 캐논 EF렌즈 중 광각렌즈의 플랙쉽 렌즈라고 할까나? EF 16-35mm f/2.8L II의 빛갈라짐을 보려고 한 방 찍어보았다. EF 17-40mm f/4L의 빛갈라짐에 실망을 했던터라 기대가 되었다. 촬영장소는 집앞 성북천의 한 다리 위 ㅎㅎ 메타정보는 사진 하단부 참조 +_+ 삼각대 없이 난간에 올려두고 촬영함. 확실히 쫙쫙 갈라진다. Canon 1Ds Mark2 EF 16-35mm f/2.8L II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