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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왜 이리 정신없지;;


요즘 너무 정신이 없다.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팀의 캐파와 관계없이 일정이 고정되어 있고
이사 가기 위해서 집도 알아봐야 하고
연말이라 기분은 들떠 있고
처리해야 할 일은 많고
의욕은 가출한지 오래이고
무얼 하나 해도 뜻대로 되지도 않고
밥맛, 입맛은 어디론가 휴가갔고
완전 슬럼프다
뭔가 반전의 계기가 있었으면 하는데
그 무언가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