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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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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쿠 VS 건담 쟈쿠는 3배 빠른 샤아님... 건담이 알렉스인게 약간 에러 -_-;; 알렉스는 먹선 넣다가 귀찮아서 도중에 홀드;; 하지만 대충 분위기는 나니까 ㅋㅋ 1.5 크롭바디에서 50.8과 친해지기 위한 몸부림 ㅠㅠ
내 책상의 군기반장 +_+ 사무실 내 책상 위에서 항상 날 감시하는 군기반장이다 ㅋㅋㅋ
HGUC 크샤트리아 가조립 완료!! 이전 포스팅에 내가 즐기는 취미 중 하나가 건프라라고 밝힌 적이 있다. 요근래 건프라 조립을 한동안 못했었는데 유니콘건담 제1화를 보고 확 꽂힌 모빌슈츠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동대문까지 달려가서 지르고 왔다. 네오 지온의 모빌슈츠인 크샤트리아!! 지온군의 분위기가 물찐 풍기는 우람한 체격과 골격이 참 맘에 들었다. 먹선을 넣을까 말까 하다가 역시나 지금까지처럼 귀찮아서 일단 가조립 상태로 방치하기로 했다;;
뭐든지 3배 빠르게... 건덕후들의 영원한 "그"처럼 뭐든지 3배 빠르게 해내고 싶다. 3배 빠르게 주어진 일을 해낸다면 매일매일 칼퇴근할 수 있겠지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이다!! 흥!! 3배 빠르게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면 기존 작업량의 6배 정도의 일이 할당될껄? 결국은 야근과 철야다;;; 하지만 능력을 인정은 해주겠지 그 인정된 능력만큼의 대우를 받느냐 못 받느냐는 그 다음 이야기이고... 사회생활이란게 그런 것 같다 내 사회생활 경력이 짧지만 현재로써는 이런 생각이 든다 -_-a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온다 인간사 새옹지마 이런 말들처럼 내 할 일 꾸준히 해가면서 지내다 보면 결실을 얻을 수 있겠지 ㅋㅋ 그래도 난 오늘도 3배 빠른 시뻘건 "역습의 샤아"처럼 나를 술 푸게 하는 세상에 대하여 카운터어택을 날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