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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퇴근길 그리고 출근길

어제 퇴근길에 오랜만에 셔터를 눌렀다.
사진을 좋아하는건지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건지 -_-;;
내가 원하는 느낌의 사진은 백만년에 한 번 찍을까 말까 한다.
하긴 매번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촬영이 가능하다면
사직서를 폼나게 사장님 책상에 던지고 스튜디오를 차렸겠지;; ㅋㅋ

퇴근길 #1
감도1600 노이즈의 위엄;;

퇴근길 #2
얘는 뭐야;;

출근길 #1
장충단공원 입구

출근길 #2
사옥 입구에 항상 덕 괴고 있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