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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옥상에 있던 화분

늘어지게 연휴를 보내고 온터라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게 힘들었다.


거기에 하늘까지 완전 좋았으니 일할 맛이 안나는건 당연하겠지.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회사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늘을 좀 담아보려고 ㅎㅎ



그런데 옥상에 올라가보니 하늘보다도 더 예쁜 꽃 화분이 하나 있었다.


하늘을 담는 김에 그 화분도 몇 장 담아왔는데


하늘 사진은 다 버렸고 -_-;;


꽃 사진만 두 장 올려본다.




Canon 1Ds mark2


EF 16-35mm f/2.8L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