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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웃어 웃자 웃어 나를 술 푸게 하는 세상이더라도 내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더라도 뜻대로 되던 것들이 다 틀어져도 웃자 웃어 웃으면서 살다가 땅에 묻혀도 아까운 세상인데 내가 인상쓰고 분위기 잡는다고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세상인데 뭐하러 힘써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오만가지 인상을 다 쓸테냐 웃자 웃어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잖냐 나한테 오는 복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 누군가가 내가 웃어서 복을 받는다면 그 또한 웃을 일이다 웃자 웃어 난 오늘도 술 한 잔에 한숨 한 방에 뒷담화 한 꾸러미에 잠시나마 웃어본다
야근을 위한 준비... 야근을 위해 한 캔을 비운다 머리가 맑아져서 "솔의 눈"이 되는게 아니라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돌의 눈"이 되어버린 나 OTL
산책 중 스냅샷 내 맘대로 찍어서 올리는 스냅샷 +_+ 조카와 산책 중에 틈틈히 찍었지만 별다른 주제는 없는 사진 OTL 노틸러스호의 하부와 상부의 통신을 가능케 해주는 음성통신장비 -_-;; 여기에 말하면 바보라고 씌여 있어서 말은 안해봤고 조카가 말하는걸 들어봤는데 잘 들린다;; 놀이터에 정박하고 있던 노틸러스호... 비가 오면 플랜트박스의 대리석 마감재도 거울만큼의 반사율을 보여준다 +_+ 참 맘에 드는 카메라 Fujifilm S5Pro 화이트밸런스만큼은 인정한다 +_+b DR도 좋고 고감도 노이즈만 아니면 FF바디도 부럽지 않을텐데 ㅋㅋ 아참 렌즈는... Tamron 17-55 구형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조카다. 올해로 4살이고 완전 눈치 빠른 여우 공주님 ㅎㅎ 계속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잠시 비가 그쳤을 때 데리고 나와서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니 잠시 굳은 표정을 ㅎㅎ 하지만 이내 밝은 표정을 지어주었다. 기특한 녀석 ㅋㅋ 촬영각도에 따라서 얼짱급과 헤비급을 왔다갔다 한다. ㄷㄷㄷ;; 아주 맘에 드는 표정이다. 운이 좋았던걸까 저 표정이 다시는 안찍히더라 =_=;; 뭔가 다부진 표정 ;) 이 표정이 촬영 각도에 따라서 찍히기도 하는 헤비급 표정이다 -_-;; 이 각도에서는 얼굴이 참 빵빵하게 나오더라 -_-a 산책의 마지막을 파리바헤흐 빵집으로 갔는데 역시나 어린애인 것이 초콜릿을 사달라고 마구 졸라댔다. 사주면 먹지도 않으면서 -_-+ 그래서 안돼!!라고 했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우..
울었다 하늘이 대신 울었다
내가 좋아하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커피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이다. 좀 달달한게 걸리긴 한데 그래도 라떼라고 라벨 붙이고 나오는 커피 중에는 제일 낫지 싶다
심심할 때 올려보는 iPad 사진... 심심할 때 올려보는 아잉패드 사진입니다 -_- 근무 중에 이러면 앙대지만 함 봐주셈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