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Introduction and Fandango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정곡일수도 특정장르일수도 있고, 특정 가수나 작곡가 혹은 연주자 등일 수 있다. 난 특정 작곡가나 연주자 혹은 특정 악기의 경음악을 좋아한다. 그렇다 대중없다 -_- 특정 악기 중에는 클래식기타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하나를 뽑아보라고 한다면 보첼리니의 서주와 판당고라는 곡을 뽑는다. 말 그대로 서주와 본 곡으로 나뉘어진 구성을 가진 이 곡은 서주 부분에서는 여유로은 진행을 들려주다가 판당고로 넘어가면 굉장히 빠른 템포로 긴장감을 준다. 나는 특히 서주에서 판당고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온 몸이 찌릿찌릿해지는 것을 느끼는데 그래서 이 곡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난 변태인가?;;; 서울 기타 콰르텟의 공연영상인데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영상이라 저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