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알 마지막 지름;; 정말로 2010년 마지막 지름이다. 아니 이길 바란다;; 퇴근 후 집에 오면 컴터를 거의 안켜는 나지만 오늘은 안켤 수가 없었다. 결국 지른거다;; 부연설명은 사족이 될테니 사진만 올린다 ㅋㅋ 검은색 박스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한다. 막귀였던 내가 이 지경까지 이르렀나 하는 생각에 통장잔고 한 켠이 시큰해진다;;; 아담한 캐링케이스... 이 안에 각종 팁들이 들어있었다 ㅎ 내 카메라가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쥐약이라 이해바란다;; 감도 800이라 노이즈가 자글자글... 내가 머리털 나고 세 번ㄷ째로 지른 커널형 이어폰이다. 오늘까지 나의 주력 이어폰이었던 A8... 오늘 트파를 영입하면서 오징어로... 솔직히 오징어라고 하면 자존심 상할테니 한치정도로 해두자;; 물론 A8도 좋은 이어폰이다. 태클은 반사 -_..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