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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Wish List #1 - iMac 2010년 Wish List #1 - iMac 3년이 다 되가는 맥북프로 17인치의 퍼포먼스가 슬슬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물론 업무용으로는 아직도 넘치는 사양이지만 온라인게임을 즐기기엔 한계가 보인다 =_=;; 그러던 와중에 새롭게 리비젼 되어 출시된 iMac 27인치 모델 가격대 성능비도 좋아보이고 공간절약에 뽀대까지... 2010년 위시 리스트의 1번을 차지했다. 언제쯤 소유할 수 있을까
Speed Pro TT 다혼 스피드 프로 TT 미니스프린터로 막강한 뽀대와 가격을 자랑한다 ㅡㅡ;; 지금은 MTB를 타지만 미니벨로를 좋아할 때는 꿈에 그리던 쟌차였다. 그나저나 얼른 날씨가 풀려야 라이딩할텐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귀염둥이 조카 첫 조카, 혜원이... 태명이 꾸러기였는데 지금 딱 꾸러기 같이 사고뭉치이다 세살배기 공주님에게 꾸러기라고 하면 실례일까? 그래도 나에게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카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에게 아이폰의 의미 2년여의 기다림 끝에 아이폰이 출시되었고 출시되자마자 구입하였다. 어떻게 보면 그냥 전화기일뿐인데 생활패턴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다. 이 블로그를 다시 살리기로 마음먹은 것도 아이폰 덕분이다.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블로깅... 사실 귀찮아서 손 놓았던 블로그 다시 살려보자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깅 테스트 블로깅 테스트입니다. 이미지 첨부합니다. from iPhone Tistory app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작은 행복으로 시작하는 하루...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을 했다. 제일 먼저 출근한 나에게 텅빈 사무실의 분위기는 조용하다 못해 적막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하나도 안나고;; 습관처럼 책상에 앉아 컴퓨터 전원을 켜고 스탠드 조명 스위치를 누른다. 늘상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내 책상에 오늘은 무언가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왔다. 비닐과 빨간 줄무늬 리본으로 포장된 머그잔에 사탕과 초콜릿이 들어있었다. 그 머그잔 밑에 카드와 함께... Merry Christmas... 내 입가에 작은 미소가 번진다.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이런 즐거움으로 인해 행복을 느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선물을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몇 가지 취미 중 하나... 난 취미가 몇 가지 있다. 그중에 하나가 기타연주인데 당연히 취미이므로 남에게 자랑할 정도는 못된다;; 하지만 자기만족은 할 정도이니 취미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가지고 있는 기타가 몇 대 되는데 그중에 지금 자취방에 있는 세 대만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내가 제일 처음 소유하게 된 뜻깊은 기타이다. 작은 아버지께 받은 기타인데 나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후로만 근 20년이 흘렀으니 무지 오래된 기타이다. 기타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던 상태에서 얻은 기타라서 관리상태가 개판이다 -_-;; 처음에는 앰프와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내부 전자회로가 맛이 갔는지 앰프연결은 안된다. 지금은 넥이 너무 휘어서 코드잡고 조금만 튕겨대면 왼손이 저려온다;;; 두번째, 이 기타는 내가 대학교에 입..